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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씨 나의 건강비서 카카오톡 채널

♬☺♥☘∂ 2020. 5. 30.

카카오톡 채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011년 말부터 기업들이 홍보 차원에서

카카오톡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생긴 서비스인데

플러스 친구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2019년 9월 17일에 카카오톡 채널로 

그 명칭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특정 제품 구매시 할인 혜택이나

특가 프로모션 등을 광고하고

아이돌 그룹에서도 홍보차 활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 채널 홍보가 오면

한번씩 살펴보고 가입을 해둡니다.

 

파마씨는 얼마 전에 생긴 채널인데

가장 눈에 띄는 문구가

"나의 건강 비서"라는 것입니다.

카톡으로 자신의 처방전을 올리면

약 종류와 복용법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됩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 받으면 처방전을 받게 되는데

약국 제출용과 본인용 2장을 받게 됩니다.

만약 약국용 한 장만 받게 된다면

본인 보관용도 요구하셔야 합니다.

 

요즘 약국에서 주는 약 봉투에는

보통 약의 이름과 효능, 부작용

그리고 약의 사진까지 나옵니다.

 

 

나의 건강비서 파마씨에

처방전이나 약봉투를 찍어서 올리면

약의 이름과 발급일,

복용 횟수와 복약 주의사항.

진료과가 어디인지 등의 정보가 나옵니다.

심지어 같이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에 대해서도 가르쳐 줍니다.

 

이것이 정말 좋은 이유는

자신의 복약 기록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처방전이나 약봉투도 보관을 해두면

잊어버리지 않고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글에서 

부모님이 복약중인 약에 대해서

파악을 해두는 것이 좋다고 얘기했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훨씬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https://cmgsky.tistory.com/57

 

부모님이 어떤 약을 먹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이 잘 생활할 수 있도록 그 분들의 건강상태와 욕구를 파악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분들이 요양��

cmgsky.tistory.com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다면

우리 삶의 환경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잘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당장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을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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