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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뭔지 궁금하다면

♬☺♥☘∂ 2020. 9. 22.

미세먼지 모든 궁금증 해결

 

언제인가부터 미세먼지가 인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보았던 맑고 푸른 하늘을 보는 일이 얼마나 소중했던가를 알게 되었지요.

 

물론 코로나19로 인하여 잠깐동안 미세먼지는 우리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세먼지를 줄이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미세먼지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미세먼지 Q & A를 통해 샅샅히 파헤쳐 보겠습니다.

 

 

Q. 미세먼지랑 황사, 뭐가 다른가요? 

 

A. 미세먼지란 아주 작은 크기(10이하)의 입자상 오염 물질로 이 가운데 미세먼지는 더 작은 크기(2.5이하)입니다. 

 

우리나라 봄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황사는 입작 크기가 약 5~8에 해당하여 미세먼지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엄밀히 살펴보면 발원지와 성분 등이 차이가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주로 인간 활동의 결과에 의해 발생하고 황사는 중국 북부나 몽골 사막 지역, 황토 고원 등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미세먼지는 황산염과 질산염이 주 성분이고 황사는 규소, 토양성분, 칼슘 등으로 주 성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Q. 미세먼지에도 냄새가 있나요?

 

A. 미세먼지는 처음부터 미세먼지 형태로 직접 배출된 물질, 기체로 배출된 후 복잡한 반응을 거친 후 미세먼지 성분으로 변한 물질, 흡수된 수분 등이 엉켜 있으며, 냄새를 유발하는 구조 등을 가지느냐에 따라 특이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Q. 초미세먼지는 가벼우니까 공기 중에 떠다닐 것인데 그렇다면 키가 작을수록 미세먼지에 덜 노출되는 건가요?

 

A. (초)미세먼지는 중력에 의한 낙하로 제거되기도 하지만 그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따라서 사람 키에 따른 노출이 크게 다르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미세먼지는 발생원이 낮은 높이에 있는 경우에는 키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도로변, 실내바닥 등 제비산(먼지가 떠오르는 것) 유발이 많은 장소에서는 키가 작거나 어린이일 경우 노출이 더 될수 있습니다.

 

Q. 미세먼지는 하늘에 계속 떠있나요? 아니면 바닥에 다 떨어지나요? 설마 하늘로 쭉 올라가는건 아니죠?

 

A. 미세먼지는 낙하로 제거되는 속도가 대체로 느리기 때문에 수백 킬로미터 이상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기가 커지면 낙하 속도가 빨라지며 비가 많이 올 경우 제거 속도도 빨라집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다소 높은 고도(수 킬로미터 이상)에서 먼 거리를 이동할 수는 있으나, 높은 농도를 유지한 상태로 계속 하늘로 쭉 올라갈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Q. 미세먼지의 모양이나 형태가 어느 정도 일정한지 각기 다른지 궁금합니다.

 

A. 미세먼지를 1,000배 확대했을 때 둥근 형태, 막대기처럼 긴 형태, 불규칙하고 복잡한 형태 등의 다양한 모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세먼지는 일정한 모양이나 형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제각각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유기견, 유기묘는 바깥 생활을 하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건강이 안좋아지는 경우도 있나요?

 

A.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도 사람과 비슷한 호흡기관을 갖고 있어 같은 환경에 노출될 경우 사람과 비슷한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유기견, 유기묘와 같이 계속 밖에서 활동하는 동물들은 미세먼지에 더 많이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개나 고양이는 사람보다 낮은 위치에서 호흡을 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발생원이 지면 부근 등에 있는 경우에는 더 많은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Q. 미세먼지에도 장점이 있을까요?

 

A. 미세먼지는 질산암모늄과 같은 질소계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질소가 부족한 지역의 식물에 흡수되어 영양분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농작물과 생태계에 피해를 줍니다. 또한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제품에 불량을 일으켜 각종 산업에 피해를 주며 다양한 질환을 야기하는 등의 단점이 더 많습니다.

 

 

Q. 미세먼지가 많아도 실외 운동을 해야 할까요?

 

A. 기존에는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무조건 실외 운동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미세먼지를 피하려는 일상생활 제약이 오히려 운동 부족 등 부작용으로 나타난다는 판단에 따라 기준을 마련하여 초미세먼지(PM2.5) '매우 나쁨' 수준인 75 이하까지는 가벼운 실외 운동을 하는 것이 낫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Q. 비나 내리고 있는데도 미세먼지가 씻기지 않고 나쁜데 왜 그런건가요?

 

A. 일반적으로 비가 내리면 미세먼지가 내려가는 효과, 즉 세정 효과에 의해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집니다. 

 

다만 강수의 양과 시간뿐만 아니라 바람의 방향과 강도, 주변 지역의 오염 물질 유입 등 조건에 따라 세정 효율이 달라질 수 있어 비가 온다고 해서 꼭 미세먼지가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자동차의 공회전, 과속, 과적을 피하고 폐기물 배출을 줄여서 소각량이 감소하면 미세먼지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여 낭비되는 대기 전력을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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