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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투잡

♬☺♥☘∂ 2020. 6. 5.
투잡이란?

 

바야흐로 투잡의 시대가 도래했어요.

자신의 월급에 만족을 못하거나

조금 더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오늘도 열심히 일거리를 찾고 있거나

이미 투잡의 세계에 뛰어들어서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있겠죠.

 

디지털이 발달하여

전 세계가 하나가 되는

인터넷 세상에는 

정말 할 수 있는 일들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아요.

 

 

블로그를 통하여 수익을 얻거나

유튜브 방송을 한다거나

PDF 전자책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물건을 팔기도 해요.

또 사진을 찍어서 팔 수도 있고

이모티콘을 만들어서 판매할 수도 있어요.

 

거의 대부분이 포노 사피엔스라 불리는

현재의 사람들에게 딱 어울리는 직업들이죠.

디지털 기기를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에요.

 

한 마디로 젊은 사람들만이 가능한 것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얘기죠.

 

네이버 블로그 투잡?

 

그러면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블로그를 통한 투잡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블로그는

네이버와 티스토리입니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가 압도적으로 많지요.

 

▶ 제휴 마케팅 애드팟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직장인 월급만큼 벌 수 있다고 해요.

 

정말 사실일까요?

 

사람들이 블로그 투잡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무엇보다 초기 자본이 들지 않기 때문일 거에요.

시간과 노동력을 들여서

방문자수를 확보하고

블로그 지수라는 걸 높이면

최적화 블로그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는데

이때부터 블로그를 통한

수익이 생겨나게 되는 거에요.

 

가장 간단하고 흔한 것이

체험단을 통한 상품의 협찬인데

방문자 수가 많아서 영향력이 큰 블로그라면

협찬만 받는 것이 아니라 

원고료도 받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이럴 마케팅 업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블로그를 대여하거나

건바이건으로 포스팅을 제안하는 일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네이버측에서 제한하는 키워드들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블로그에 쓰게 되면

이른바 저품질에 걸리게 된다고 해요.

 

혹시나 블로그 투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저품질 키워드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하셔야 할 거에요.

 

 

네이버 블로그에는

애드 포스트라는 광고가 붙는데

방문자수가 많은 곳이라면

광고를 통한 수익도 꽤 창출이 된다고 해요.

 

물론 애드 포스트의 광고단가가

엄청 저렴하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 몇 프로 안에 있는 블로그들은

광고 수익만 해도 어마어마 하다고 하네요.

 

 

티스토리 블로그 투잡

 

한국에 네이버 블로그만 있느냐

절대 아니라는 사실.

애드 포스트라는 극히 낮은 단가의

광고 수익으로 인하여

꽤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는데

세계 최대의 기업 구글의

애드 센스라는 광고를 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광고를 하기 위한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애드 고시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애드센스 승인이 힘든 것도 사실이에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 비해서 조금더 자유롭게 꾸밀수가 있어서

개방형 블로그라 평가 받고 있어요.

그러나 블로그 유입의 대부분이

다음(DAUM)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방문자 수가 많은 블로그는 많이 없어요.

 

 

블로그 투잡을 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

취미로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지금은 수익형으로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돼요.

 

어느 분야나 먼저 선점한 사람들이 있는데

블로그 또한 먼저 시작한 사람들이

유리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블로그 투잡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공부가 선행 되어야 한답니다.

 

블로그 투잡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글 쓰기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꾸준히 메모하고 

자신만의 글을 써보는 것도 좋겠지요.

 

블로그 투잡을 할 때

공부를 먼저 하라고 했지만

그렇다고 고가의 비용을 내면서까지

하지는 말기를 바래요.

 

그런건 정말 투잡의 개념이 아니라

전업을 하기 위한 사람들에게

더 어울리는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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